오늘은 사순절 다섯째주일입니다. 

저희 가정에 코로나 확진자가 생겨서 검사결과가 토요일 저녁 9시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제가 확진이 되면 설교 강단에 서지 못하기 때문에 걱정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최악의 상황을 생각했고, 그래서 임헌택 목사님께 불가피하게 설교를 부탁을 드렸습니다. 

검사결과는 음성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오늘 강단에 사회자로서 서게 되었습니다. 

오늘 임헌택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서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예배 사진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