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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밤나무가 익어가네요.

작성일 : 2021-08-21 조회수 : 337
파일 1630027810_KakaoTalk_20210827_102720367_1.jpg (size: 1,490,312Kb)

얼마전에 교회의 뒷편에 하얀 밤꽃이 피었었습니다. 

이 밤꽃을 통해서 우리 교회에 얼마나 밤나무가 많은지 알게 되었습니다. 

가을이 좋은 것은 이러한 풍성함이 있기 때문입니다.

 

밤나무가 익을 때, 교회 뒷산에 밤나무에 열매가 얼마나 많이 달렸나 둘러볼 예정입니다. 

우리 성도님들도 주일이 되면 함께 밤 주으러 가자고 해야 겠습니다. 

풍성함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큰 축복이라 생각이 듭니다. 

그 풍성함을 우리 교인들도 함께 누렸으면 좋겠습니다. 

 

돌아오는 주간 일기예보를 보면 한주간 중 대부분 날들이 비소식이 있네요. 

하지만 비가 그치고 정리가 되면 밤도 잘 익어서 우리를 기다릴 것 같습니다. 

대구전원교회의 풍성함이 기다리는 가을로 접어들고 있다는 것을 요즘 느끼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의 열매가 가득 넘치기를 바랍니다. 

 

 

 

8월 27일.. 

 

운동중에 바닥에 밤이 떨어진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제 밤이 열리기 시작하나 봅니다. 

밤을 주어서 주머니에 넣었습니다. 

이제 곧 성도들과 함께 밤따러 가자고 해야 겠네요.. 

풍성해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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